[자율주행 데브코스] Day 1

자율주행 데브코스 1일차가 시작되었다.

 

사실 지난 금요일까지 추가적인 연락이 없길래 살짝쿵 당황하기도 했는데....... 막판에 후다닥 공지와 함께 이제 진짜 시작된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아직 파리에 있는지라 힘들게 새벽 5시에 맞춰 일어나 프로그램 참여를 시작했다.

 

오늘은 첫 한 시간엔 OT, 그 다음 시간엔 Git 기초 강의가 진행되었다.

 

OT는 출첵 관련, 전반적인 프로그램 관련 설명의 시간이 있었고 (온라인이다보니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는게 주였다. 사실 오프라인 프로그램들 만큼 친밀한 느낌이 안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하는..... 그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중요해보였다.)

 

git 관련 수업은 강사님이 정말로 설명을 잘 하시는 분인지 잘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다만 정말 완전 기초부터 시작해서 숙련자가 듣기엔 답답할 수도......?!

 

앞선 온라인 실시간 수업 시간 이후엔 이제 자발적으로 알아서 오늘 안으로 수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국 자발적으로 혼자 공부하는 느낌의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적인 느낌?

 

개인적으로는 오프라인 인텐스 교육을 더 선호하지만 이런 느낌도 신선하고 좋을 듯 하다! 열심히해봐야지:)

 

이상 첫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