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테크코스 4

[AOS] ApplicationTest의 예외_테스트 분해하기

이번 3주차 과제에서 가장 큰 허들이자 가장 많은 고민을 던져준 부분은 아마 Application의 테스트 케이스를 통과하지 못하는 부분이었을 것이다. 해당 부분들을 다른 우테코 크루 분들의 논의 한 것을 기반으로 정리하였다. 실제 크루 분들의 말씀들 try catch 사용 목적이 예외 발생으로 인한 비정상 종료를 방지하는 것이라는 걸 알았고, 예외를 catch하고 메시지를 출력 후 정상 종료되는 것이 요구사항의 의도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여기까지 오는데 수시간 소요..)그래서, 에러 메시지 출력 후 더이상 실행할 코드가 없으면 되겠다고 생각했고, main 메서드에 try catch 구문을 사용했더니 테스트가 동작 하더라고요 휴 notNumber를 확인하는 부분에서는 throw만 던지고, 나중에..

MVC 체계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우테코 과정을 겪으면서 가장 많이 보이는 코드 구조가 있었다. 바로 패키지 명을 Model, View, Controller의 형태로 만들고 개별 기능들을 각 패키지에 맞게 구분한 것이었다. 나는 도대체 왜 이렇게 구분하는지 의문을 갖게 되었고, 그때 마침 슬랙에서 다른 분들이 MVC를 말씀하시곤 했다. 그때 아 설마 MVC가 Model, View, Controller였어?가 되었고...... 마침 테크톡으로 MVC 패턴이 있었어서 이를 찾아보게 되었다. 그리곤 눈을 뜬 리신 모드!! damn~을 외치는 나......핳 이 패턴에 맞게 더 코드를 4주차는 해봐야겠다!! 모든 내용과 사진 이미지는 영상 링크에서 가져왔습니다. 참고한 영상: (코틀린이 아니라 자바로 설명되어있지만 설명은 너무 좋았다!) ..

코틀린 컨벤션 정리, 한글 번역

스똬뚜! 본 글은, 왜 코틀린 공식 다큐멘트가 이런 순서로 작성되어있는지 작성자의 마음에서 이해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래서 매 문단은 질문형으로 시작함을 참고하여 읽어주면 너무탱큐베리캄사!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정식 다큐멘트 본격 해부! 정식 다큐멘트 링크: https://kotlinlang.org/docs/coding-conventions.html#directory-structure 참고한 추가 블로그들 (일부 코드들은 해당 블로그들을 참고했습니다.): https://medium.com/mj-studio/코틀린-이렇게-작성하시면-됩니다-94871a1fa646 https://medium.com/@joongwon/kotlin-코딩-컨벤션-정리-7681cde920ce 1. Configure style in ..

[우테코 프리코스 2주차 과제를 끝낸 후......] 다들, 안녕들 하세요.......?!

“Doubt kills more dreams than failure ever will.” 이런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를, 전부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만 그득한 것처럼 보여 합격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커뮤니티에 공유한다는 것이 무척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그럼에도 나와 같은 고민들을 분명 이번 코스를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이 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나와 같은 고민을 한 분들께 "아 저런 사람도 있으니 나도 힘내 봐야겠다"는 작은 위로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에 작게 공유해보아요:) 밀려오는 우선순위 속 오는 혼란....... 우테코를 지원하면서 솔직히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29살에 미필에 학부 문과, 대학원 공대 석사 졸업 예정으로 내년에 전문 연구요원으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