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데에 에너지를 많이 쓴다고 많이 느낀다. 은근 고집도 쎄고 의견이 강한데 막상 사람들, 특히 친구들이랑 있다보면 내 의견을 거의 접고 친구들 의견을 대부분 따르는 편이라 알게모르게 거기서 스트레스를 받는 듯 하다. 학부 때의 너무 이런 극한의 상황에 있었어서 그런가 그때 이후로 더 이런 상황을 잘 못견뎌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막상 사람들이랑 있을 때는 갈등 상황이 싫으니 이게 훨씬 편한데….. 참 어려운 사람이다 나도….ㅎㅎ
문뜩 E라는 성향과 갈등 회피 및 의견 조율에 따른 스트레스는 독립적이며 공존가능한 영역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ㅎㅎㅎ
중간과제는 잘 미무리했다ㅏㅏ!! 요구한 사항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이제 남은 한 주 파이팅!!!! 어제는 정말 6시 칼퇴근 후 침대에서 안 움직였기에 에너지가 회복됨! 물론 일찍잔 건 아니지만 껄껄
'각종 프로그램 참여 > 프로그래머스 자율주행 데브코스, 자율이ღ'ᴗ'ღ' 카테고리의 다른 글
[Week19-3, Day128, 퇴고] 적정한 타이밍에 결정하기의 중요성 (0) | 2022.06.22 |
---|---|
[Week19-2, Day127, 퇴고] 현업의 멘토 피드백이 왜 다른지를 알게 된 하루 (0) | 2022.06.22 |
[Week18-7, Day125, 퇴고] 이틀 늦은 회고 (0) | 2022.06.21 |
[Week18-5, Day123, 퇴고] EVO, Easy-Profiler 모듈 추가하기 (0) | 2022.06.17 |
[Week18-4, Day122, 퇴고] ORB-SLAM 코드 분석 (0) | 2022.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