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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18-7, Day125, 퇴고] 이틀 늦은 회고

FlameFlower 2022. 6. 21. 08:56

이틀이 늦었음에도 회고를 하는 이유는 그때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고 나중에 참고하기 위함이며, 과거를 기억하고자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함이다.

당일에 회고를 못한 이유는 셋이서 같이 공부해서 공부 외로 힐링하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아직 제대로 습관이 안 들었기 때문이다. 꾸준히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

이날은 사실 다음날 예정되어있던 중간 발표를 앞두고 준비가 덜 된 느낌을 많이 받는 날이었다…….. 특히 성종이네 조가 워낙 많은 걸 한 느낌이라 더더욱ㅎㅎ 항상 느끼는 바이나 성종이는 묵직하게 자신의 일을 잘 해내는 느낌이라 참 배울게 많은 친구인 것 같다.

팀 차원으로도 제대로 된 역할과 책임을 주는 게 얼마나 힘든 건지도 많이 느끼는 하루였다. 스스로 할 걸 찾아서 하는 치현이 형이 신기할 뿐.